빨간등대사랑 빨간등대사랑 흰날꽃별 2014.1. 수평선 아득한 바닷가에 외로이 서있는 등대. 빨간등대 하얀등대 단둘이서 이야기 나눈다. 너가 서 있어 외롭지 않다네. 밤 하늘 아득함 속에 하얀등대가 있고 파도치는 소리에 외로움도 잊었다네... 바닷가 해변위엔 기어가는 게들도 있꼬... 흰날꽃별시.창작-2 201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