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의 선물 여름 휴가의 선물 흰날꽃별 2014.8. 한여름 바닷가에서 맨발의 청춘으로 돌아간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마음 일지라도 함께 푸른 파도타기 밀려나 부닥침에도 하하 웃음찬 스마일 거렸던 나눔과 소통 배려심. 여름 휴가 진정 말 못하고 표현 못했던 이야기. 사랑과 미안함.고마움을 노란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29
5분간의 휴식-통영 활어시장 앞에서- 5분간의 휴식 흰날꽃별 2014.8. 그 넓고 넓은 하늘아래 많은 여행자 들이 오고가고 가고오는 모습속에 아는 이는 몇 사람 뿐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여행을 즐긴다는 것은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구나... 현대인들에 많은 사고적 생각과 건강을 생각하는 우리에 삶. 생활상의 변함을 곳곳..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28
9월이 오기전에-늦여름- 9월이 오기전에 -늦여름- 흰날꽃별 2014.8. 빨간 고추 열매 익어가는 늦여름 處暑. 뚝 밭에 고랑진 비내림 물 고임이 맑은 하늘 구름 보인둥 말고 지나가는 구불진 화살대 처럼 또렷한 색모음 무지개 우산 피며 촉촉히 땅길 밟아 보는 것도 몇년 만인지 모르고 물오른 나무잎들이 비내린 정..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27
그 언젠가 그 언젠가. 흰날꽃별 2014.8. 그 언젠가. 꽃 몽우리 피어 나는 길 보아 가 듯. 알아 가는 길. 이마에 송송 비지땀 두 손길 스쳐 가며 허리 펴 일하던 한 여름. 화사하게 활짝이 가슴 벅차도록 함박 웃음짓고 있던 그 여름날. 내가슴 내 마음 모두 씻어 주던 꽃. 그 언젠가 붉게 푸르게 노랗게 익..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25
사루비아 여인 사루비아 여인 흰날꽃별 2014.6. 홍분홍빛 모자를 멋스럽게 둘러 쓴 여인 내 마음을 흔드네. 아름다운 미모의 옆 모습 다리 맵시 X표 발걸음도 가볍게 유혹 거린다. 아름다운 사루비아 여인 6월이 오는 창가 멀리에 화려하고 율동미 흐르는 사람들 오고가는 그림같은 풍경들이 하얗게 그림..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09
빗소리 빗소리 흰날꽃별 2014.8. 한여름 열기를 씻어주는 빗소리가 정답게 느껴지는 시원한 여름밤. 영롱하게 들려주는 빗소리가 반갑다. 똑똑똑 자장가 처럼 들려다 주는 빗소리. 자박자박 여름 장화 싣은 발자욱소리 내려주는 비가 올해는 처음인 듯 싶다. 내일 아침은 오늘 본 초롱한 꽃 눈잎가.. 흰날꽃별시.창작-2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