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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 주년 광복의 오늘 -애국심-

제 79주년 광복의 오늘 -애국심- -흰날꽃별- 2024.8.15. 8월 찌는 듯한 밤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저 무심히 나가 바라 본 하늘에는 별들은 커녕 그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들만 필림 처럼 스친다 쏟아지는 수 많은 은하수가 그 한밤을 시원하게 했던 그 세월이 그리워 진다 많은 세월 닳고 닳도록 지구세상 환경 오염 먼지에 희끄무레하게 만든 밤 하늘이 슬프다 TV 에서는 엇갈리는 정부 정책 속에 요란스럽게 광복의 소리가 들리고 피 끓던 팔월 광복 조국 앞에 백의 민족 태극기를 휘날렸던 사진속 그림속 존엄과 숭고함이 경험 없는 나에게는 무뎌져만 간다 내일은 제79주년 광복의 아침 붉은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제 79주년 광복절의 오늘 -애국심- 그림 2024.8.15.

한 여름날

한 여름날 -흰날꽃별- 2024.8.12. 나리꽃과 개망초꽃 그림 -한 여름날- 2024.8. 한 여름날 땀 방울로 누워누워 맥 못추고 있는 들판에 갑자기 일어나는 바람 파란 하늘 흰구름 사이로 먹물을 가득 풀어 놓고 살아진다 우르렁 쾅 쾅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는 여름날 개울 언덕에 피어있는 여름 꽃들이 빗물 단내에 풀내음 솔솔솔 웃음 가득 차오른다 흰꽃과 자주색 -루드베키아꽃 조화 - 그림 2024.8. 안녕하세요? 블로거님들 무더운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너무 마음 고생 몸 고생 많으시지요? 어떻게 하면 우리의 블로거 친구님들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실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늘 마음쁜 글로써 나마 답하게 되네요 아직 여름도 가기전에 또다시 코로나가 발동 을 걸고 있다 하니 너무 덥다..

풍란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

풍란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 -흰날꽃별- 2024.8.5. 풍란 그림 (2024.8.4.) -흰날꽃별- 해안 바닷가 바위 틈에 있어야할 너는 언제 연고지도 없는 이 곳에 왔을까?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더니 너는 친구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채집을 당하는 새 인연에 바람따라 낯선 이곳에서 울부짓도록 바윗돌에 둥지를 틀었네 매듭매듭 놀란 뿌리가슴 스러 내리며 참다운 매력 꽃뿔이 순백의 꽃을 피우고 있는 너 언제 보아도 인내 하고 신념을 지키는 너 동료 같은 매력에 너를 참 좋아 하지... 풍란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 풍경 (2024.7월) 삼백초 털부처꽃 꽃말; 사랑의 슬픔, 슬픈사랑 꽃말이 슬프네요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 풍경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