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밤
-흰날꽃별-
2025.8.6.

작년 추석때 찍은 보름달
대신합니다
올해는 어느해 보다
추석이
한가운데 끼여서
긴 연휴가 시작이다
그런데...
추석을 앞두고
며칠째 오락가락 가을비
뿌려진 한가위
보름달은 보이지 않고
어둠이 내려진 추석날 밤
왠지 올 추석 밤은 쓸쓸히
외롭게만 느껴진다
아마도
밝은 보름달님 속에
전설같은 떡방아 찟는
토끼 모습 볼수 없게 되어서
그런가 보다
여느때 처럼
보름달 바라보며 앞으로의
남겨진 달 하반기
소망을 비는 마음
보름달을 보지 못해
올해는 많이
서운함이 밀려 온다

부처꽃
꽃말: 호수 넓고 깊은 감정
정열 강렬한 사랑 열정
사랑의 슬픔 / 비연 사랑의 슬픔
연인과의 이별
행복한
추석 한가위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흰날꽃별- 올림
'흰날꽃별시. 창작-3'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단양 쑥부쟁이 꽃 (52) | 2025.10.17 |
|---|---|
| 때묻지 않은 강천섬 -여주여행- (55) | 2025.10.15 |
| 매혹스러운 천일홍 - 양주 나리공원 여행 - (43) | 2025.09.24 |
| 신정호의 여름날 (27) | 2025.08.27 |
| 부여 궁남지 여행 -포룡정 과 백련- (38) | 2025.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