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의 여름날
-흰날꽃별-
2025.8.27.

신정호의 여름날(2025.8)
연꽃은 지고
커다란 연잎들이 하늘하늘
잔잔한 호수를 둘러 싸고
매미소리 푸름을 노래하는
신정호의 여름날
마로니에 칠엽수 나무 열매가
퍼렇게 여물어 간다
그 사이 사이로 아름다운 백일홍 꽃목이
여름 하늘 향해 울긋불긋 하나 둘씩
높낮이 로 아름답게 피어서
신정호의 여름날을 즐기는
여인들 아이들 산책나온 사람들에게
함박 웃음 짓게하고
솔잎 길 사이로 뜸 뜸 이
유명인 들이 쓰신 시문 글들이 쓰여져
가는이들 발길을 멈춰 서게 한다
곳곳에 자연과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바위틈 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흰 나비가 너울춤 거리듯
흘러나오는 그 음율에
나는 목에 물을 축이고
그 가사를 흥얼대며 나도 모르게
즐거움에 아름다운 얼굴로
혈색이 피어난다
























꽃
-김춘수-
내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신정호에 쓰여진 시들 가운데~
-김춘수 시인님에
시 한편을 적어 봅니다 ....
♡♡♡
아직도 덥다 덥다 못해
뜨거운 날씨에
블로거님들 무탈하게
안녕들 하신지요?
너무 더워
게이름좀 피웠다요^^
모든 블로거님들 활기찬 모습들
노력과 열중 하시는 모습들
볼때마다
찾아 뵙지 못해서 미안함 마음
한가득차올라
진심으로 제송 합니다
비가 내렸는데도
아직도 더위는 가시지 않고
있군요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길~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블로거님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흰날꽃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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