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
-흰날꽃별-
2024.8.5.
풍란 그림 (2024.8.4.)
-흰날꽃별-
해안 바닷가
바위 틈에 있어야할
너는 언제 연고지도 없는
이 곳에 왔을까?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더니
너는 친구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채집을 당하는
새 인연에 바람따라
낯선 이곳에서
울부짓도록 바윗돌에
둥지를 틀었네
매듭매듭 놀란 뿌리가슴
스러 내리며
참다운 매력 꽃뿔이
순백의 꽃을 피우고 있는 너
언제 보아도
인내 하고 신념을 지키는 너
동료 같은 매력에
너를 참 좋아 하지...
풍란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 풍경 (2024.7월)
삼백초
털부처꽃
꽃말; 사랑의 슬픔, 슬픈사랑
꽃말이 슬프네요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 풍경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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