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흰날꽃별! 2024. 1. 8. 00:01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수원 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 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2024.1.8.

















수원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 유산
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 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문화 유산이다
화성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 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죽 속에  갇혀
8일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11세 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 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  전농동 )  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18년  정월부터  20년.9월  까지
걸쳐  성곽을 축성 하였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  다산 정약용(당시30세)
은  왕실 서고  규정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려온  "고금도서 집성 "
5,000 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 했다
거중기(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여 무거운 돌 이나 벽돌을 쌓아 올리는 기계)
를 고안  하여  수원 화성 성곽을
쌓았다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  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산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성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