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서남각루(화양루) -수원화성-

흰날꽃별! 2022. 3. 17. 05:00

서남각루(화양루) -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

    2022.3.17.

 

 

 

 

서남각루(화양루) -수원화성-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6-196

 에 위치  하고 있다.

 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세워져

 주변을 감시하고  휴식을 

 취할수도  있는

 곳이다.

 서남각루는

 화성의  4개  각루 중

 팔달산  남쪽 

 능선에  설치한 용도의 

 남쪽 끝에 세워져

 있다.

 1796년(정조20)  4월 16일 

 공사를  시작하여 

 7월 20일  완성 하였고

 편액에는  화양루"  라고 

 쓰여져  있는데

 화"  자는  화성을 뜻하고

 양"  자는  산의 남쪽을 

 뜻 하는 것이다.

 화양루"  가 있는 곳은

 성곽의  바깥 쪽으로 

 서장대와  팔달문의

 중간 지점  산 기슭의 

 서남암문  에서

 용도를 통해  뻗어 나간 

 와성의

 끝부분에 있다.

 지세가 우뚝하고  높아서 

 만약 이곳을

 적에게  내 주게 되면

 성 안은 공격  당하기 

 쉬울수 있어

 그래서

 성벽에  서남암문을 만들고 

 암문 밖으로

 좁고 긴  통로를 만들어

 그 끝에  각루를 별도로 

 세운것.

 즉 용도의  남쪽으로 

 멀리  떨어지고

 높은 지점  경치좋은

 곳에 따로

 우뚝서서  화성  방어를 위한 

 군사적

 요충 지로  역활을 

 담당  했던 곳.

 

 서남각루의 규모는

 6칸으로

 남북  21척 (약6.36 m)

 동서  14척 (약 4.24 m )

 이다.

 남쪽의 2칸 은  판자를  깔고 

 난간을

 둘러친 후  세면에  판문을 

 내었다.

 북쪽에는  분합을 내고 

 분합의  밖으로

 4칸에 네모난  벽돌을 

 깔았다.

 옛날  제도에  따르면 

 용도란 것은

 군량을 운반하고 

 매복을  서기 위하여

 낸 길이다.

 그러나 지금은

 남쪽 기슭한  가닥은 

 성밖으로 나와서

 별안간 높이  솟아

 사방의  들을 내려다 

 보게 된다.

 경치도 좋고

 소나무와  나무들이 

 많아  으슭한 

 기분도 든다.

 꼭   함께  동행  하여 

 관광  하기를

 권해  드립니다.

 

 

울창한 소나무가 있는 계단 풍경 -수원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