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봉수대(봉돈) -수원화성-

흰날꽃별! 2023. 12. 12. 22:29

봉수대(봉돈)  -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 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2023.12.13.









봉돈 (봉수대)  성 안 정면 모습 스케치 그림







봉돈
봉돈  1796년(정조 20년)
완성된  수원화성 의 봉수대 입니다
일반적인 봉수대는
주위를 잘 살필수 있는  가장 높은  곳
즉 산  정상에  만드는 것과 달리
봉돈은
화성 성벽에  붙여서  내부 계단에
이르기 까지  전체를  벽돌 로  
만든 수원 화성의 대표 벽돌 건축물이다
우리나라 성곽에서는  좀 처럼  
보기 드문  양식으로
마치 예술 작품  처럼 정교하게  만든 시설중 하나로 높게 쌓은 대 위에  
횃불  구멍 인  화두  다섯개가 있다
평소에는
남쪽  끝에  있는  화두 한 곳에 만
연기를 올리고  상황에 따라서
연기의 숫자를 증가시켜  
전쟁시  에는
다섯 곳 모두  연기를 피웠다

봉돈제도:
변방 에서  일어난 위급한 일을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을 피워(횃불)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보냈는데
평상시  남쪽  첫번째  화두(횃불구멍)
에  불을 피워  용인의  석성산과
화성시 흥천대로 신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시야가 트인 동쪽에  설치해
화성행궁 에서 바로  확인 할수 있었다
남쪽  첫번째  횃불  구멍 부터
- 평상시 에는  밤낮으로 봉수 1 개
- 적이 국경  근처에 나타나면  봉수 2개
- 국경선에  도달하면  봉수 3개
- 국경선을  침범 하면  봉수 4개
- 적과 아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진다면  봉수 5개



















봉수대(봉돈)  성 안 옆 모습 스케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