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서북공심돈(수원화성)

흰날꽃별! 2021. 5. 6. 05:00

 

 

 

   서북공심돈(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

           2021.5.6.

 

 

   수원화성을  구성하는  성체의  일부

   공심돈은

   적의  동양을 살핌과  동시에 

   공격도 가능한 시설로

   수원화성에서만 볼수있다.

   서북공심돈은

   2011년  보물 제1710호로  지정되었다.

   1796년(정조20) 3월10일  완공된

   서북공심돈은

   3층  건물로  아래쪽 부분의  치성은  석재로

   위쪽 부분의  벽체는  전돌로 쌓았다.

   내부는  전투에  편리한  구조를  갖추었으며

   계단을  통해  오르내렸다.

   1797년(정조21) 1월  화성을  방문한

   정조는  서북공심돈을 보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든것이니  마음껏 구경  하라"

   며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고 한다.

   내부가 비워 있는 공심돈

   우리나라 성곽에서  처음 있는것으로

   서북공심돈은

   성곽 건축 누각  모두  200 여년전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형태와  조형미로 인해 

   바로 옆에  있는 화서문과 함께

   수원화성의  상징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돈이란

   성역의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을  감시하는

   높은  망루를  뜻함.

   서북공심돈.  남공심돈.  동북공심돈.

   서북공심돈은

   화서문  북치위에  세워져 있다.

   서북공심돈은

   일제강점기인 1933~1935년에

   수리되었으며

   수리한 도면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되어 있다.

   1975년과  1993년에  유지 보존을 위한

   부분적  수리가  있었다.

 

 

 

서북공심돈(수원화성) -멀리보이는  북포루와 함께한  서북공심돈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