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와 인내심
흰날꽃별
2014.6.24.
산을 오르다 보면
끈기와 인내심이 몸안에서
밖으로 펌프질 한것과 같이
품어져 나온다.
머리에서 팔 다리 발끝까지
온 힘을 다하여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끈질긴
몸에 균형과 인내하는 마음 자세가
바로 잡아지는 느낌이 든다.
산을 오르는 즐거움도 있지만
눈에 건강
머리의 맑음은 말할것도 없고
건강은 무엇보다
나의 재산 임을 나이가 들어 갈수록
뼈져리게 느끼게 한다.
한때 젊을땐
일에 치여서
얼마나 건강이 중요하고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 왔나
후회도 되곤 한다.
지금 부터라도 건강은
만듬이 더 중요하게 느껴서...
우리 모두 건강을 찾아 나서자.
마음만 있었지.
늘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웠던 시절
다 놓쳤지만
지금 이어도 늦지 않았다 .
생각하여 습관화 하면서
살아 가자.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이다!
끈기와 인내심으로
산을 오르자... 자연을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