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성국민학교4학년책에서( 사회)
국민학교( 현.초등학교)
4학년 사회 책에 나온 기억이 난다.
그 유명 했던 수원성을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책에
수원성 과 호수 연못 그림.
그리고
강감찬 장군의 동상 사진 그림이
여기에 있었던 기억이 난다 (책속에)
역시 견학이 중요하다.
전 우연히 90년대.그당시 수원에 친구가 있어
인연으로 수원성에 놀러 가게돼
그때 전 깜짝 놀랐다.
국교때 배운 강감찬 장군의 동상을 보고
너무 놀랐었다.
이번에 가보니 강감찬 장군 동상이 옮겨지고
남문 앞 동쪽으로 정조대왕이
팔달산에 자리하고 있었다.
아마 역사를 바로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남문에 전통 시장뒤 쪽으로
올라 돌아 보기로 한다.
수원화성에서 가장뛰어난
수원 방화수류정(동북각루)
보물제1709호2011,3,3 지정
1794(정조18)10.19. 완공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라는 뜻을
지녔으며 독특한 평면과 지붕 형태 때문에
바라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화성에서 가장뛰어난 성곽의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건축물이다.
국교때 4학년 사회 교과서에 나왔던 그
성이 바로 수원 방화수류정(동북각루)
와 아름다운 연못이 보이는 사진을
먼저 위에 소개 올렸다.
주변 경치와 성의 웅장함 아름다운
이름이 담겨진 방화수류정 이다
꽃피고 따스한 봄 4.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 학생들에게 역사가 담긴
수원 화성을 찾아 돌아보며 아름다운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것 같다.
여기서부터 팔달문 앞쪽지나
남문 전통 지동 시장 뒷쪽 성으로 올라 가 본다
성을 거닐다 보면 성 왼쪽 옆 어린이 놀이터와 어른신들 운동
게이트볼장 도있고 오른쪽으로는아름답게 지어진 교회 도 보인다.
1796년6.17. 완성된 수원화성 봉돈은
성벽에 같이 붙여 벽돌로 만든게 특징이며
예술작품 처럼 정교하게 만든 5개의 횃불 구멍을 통해
상황을 전달하는 봉화신호체계 봉돈이다. 남쪽 첫번째 횃불구멍에
평상시에 한개만 신호을 전달하며 나머지 4개는 긴급상황이없으면 올리지 않는다.
옛날 과는 다르게
외국인.중국,일본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모습 들이 보였다.
이럴때 일수록 외국인 에게
친철한 인사. 미소.로 따뜻한 말 한마디가
대한민국의 신분을 잃어서는 안되는 자부심을 갖어야 한다.
동북노대는
단연발 활인 쇠뇌을 쏘기 위해
높게 지어 졌으며
담장이 반달 모양으로
높게 쌓아져 있다.
수원성에는 서노대와. 동북노대 2곳이 있다.
동북 공심돈.
1796년(정조 20) 7.19. 완성 되었으며
공심돈은 성곽 주위 비상시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와 같은 것으로 처음 화성에서 생겨
서북 공심돈.
남 공심돈.
동북 공심돈. 이 있다
형태는 둥근형 모습으로 가장 특징 있는 내부는
소라 처럼 나사형으로 통해져 있으며 소라각 이라고도 한다.
동장대.
1795.(정조19) 7.16- 825.완공)
장대 란 성곽 일대 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버물던 군사들을 지휘,와
무예를 수련하던 공간
연무대
화성 동쪽에 있어 높지는 않치만
성안을 살피기 에
가장 좋은곳.
오늘은 여기까지~
남문 전통(지동시장뒤쪽) 수원성 ~ 동장대 있는곳까지
다음 은 수원성 정문 입구에서
시작 됩니다.
기대 하면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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