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작가-미겔데 세르반테스- -흰날꽃별 - 2022.3. 돈키호테 동상과 풍차가 있는 곳 -제주여행 중에서- -수채화- 17세기 경 스페인의 라만차 마을에 사는 한 신사가 한창 유행하던 기사 이야기를 너무 탐독한 나머지 정신 이상을 일으켜 자기 스스로 돈키호테 라고 이름을 붙인다. 그 마을에 사는 뚱보로서 머리는 약간 둔한 편이지만 수리 타산에는 빠른 소작인 산초 판자를 시종으로 데리고 무사수업에 나아가 여러 가지 모험을 겪게 되는 이야기. 돈키호테는 환상과 현실이 뒤죽 박죽이 되어 기상천외한 사건을 여러가지로 불러 일으킨다. 사랑하는 풍차를 거인이라 생각하여 산초가 말리는데도 듣지 않고 습격해 들어 간다. 그 결과 말과 더블어 풍차의 날개에 떠 받쳐 멀리 날아가 떨어져 버린다. 그런데도 제정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