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지하철 계단에서 본 여정 어느 한 지하철 계단에서 본 여정 -흰날꽃별- 2019.August.1. 먼 길을 달려 지하철 창가를 이리보고 저리 건너다 구경 삼아 상행 하행 하시는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 아저씨... 지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낡은 작은 지하철역. 언젠가 부터 많은 사람들이 스치고 스쳐 나간다. 아침 .. 마음속에글(작은수필)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