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라일락꽃향기-사랑고백- 4월에 라일락꽃향기 -사랑고백- -흰날꽃별 - 2022.5.7. 4월의 봄바람 소리가 휘가락 소리처럼 파란 하늘 높여 온다. 조명등 밝혀 들고 뻐끔뻐끔 피어오른 라일락 꽃등! 벌아! 나비야! 어서 오렴. 나에 예쁜 향기속에 취해 보려무나... 뽀글뽀글 슈크림속 사랑고백 하듯. 보랗빛 라일락 꽃향기가 피어 난다. 4월에 마지막날 달력을 장식하는 시간들... 올해의 봄도 라일락 꽃향기는 너에게 사랑 고백하며 이대로 가버리는 구나... 흰날꽃별시. 창작-3 2022.05.07
천사 에 춤" 천사 에 춤" -흰날꽃별 - 2022.11.April. 따스한 봄! 봄볕살이 하얗게 벚꽃잎 만발 하였다. 봄바람 불고 불어 살며시 벚꽃잎 결에 사랑 고백 하네... 사뿐 사뿐 사뿐히~ 피어나 천사 된 벚꽃이여! 하늘하늘 파란하늘 흰구름 사이 천사 춤추며 뽀얗게 꿈 피는 벚꽃잎 이여!! 휘날리는 봄바람. 사랑 고백 못견뎌 훌러 훌라... 한잎 두잎... 호수가 물결위에 초록한 풀잎속에 묻는다. 흰날꽃별시. 창작-3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