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꽃케익" "산뜻한 꽃케익" -흰날꽃별- 2020.3월. 까망 나뭇가지 가지 쥐고 있는 손가지가 하나 하나 연인 들에 사랑. 손길 내밀듯... 펴내는 연분홍빛. 살살이 녹아 내리 듯~ 피어나는 벚꽃잎. 예쁘게 꽃케익 만들어 장식해 놓고 기다린다. 산뜻한 봄! 산들에 노란 개나리. 지나치는 행인에게 사선줄 찍.. 흰날꽃별시. 창작-3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