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문과 동북포루가 보이는 풍경(수원화성)
-흰날꽃별 -
2021.4.8.목요일.
동암문이 있는 풍경(수원화성)
동암문(수원화성)
동장대에서 성곽따라
내려다 보면
훅 하고 내려가는 조그만 문.
4대문이 밤이 되면 문을 걸어 잠그기 때문에
심야에 급하게 나가야 할일이나
전쟁중 물자를 몰래 들이기 위해 만든
암문 이라고함.
동북포루가 보이는 풍경(수원화성)
동북포루(수원화성)
동북포루의 고유의 이름은 각선대" 다.
두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동북포루.
동안문과 방화수류정 사이에 있는
동북포루.
아름답고 특별한 이름을 지닌
각건의 모습으로 선비가 쓰던 각이진 관' 에서
각건" 이라 하였씀.
동북포루의 상량문에 "시안" 이
동산을 세운 뜻을 따라 이름을 각건 이라 지었네"
기록이 있다
시안은 동진때의 유명한 재상으로
은자로 지내다가
동산에서 새롭게 출발해 재기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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