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and June 에 "목감기"
-흰날꽃별-
2018. 6윌.
오뉴월엔 개도 감기 안 걸린다.
그런 말이 왜 나왔을까?
~~~의문이다.
그건 아닌것 같다.
역으로
오뉴월엔 더 잘 걸리는 목감기다.
아마도 여름 이라 하찮게 여기지 말고
겨울 보다 더 몸 관리를 잘 해라는 뜻이
아닐까?
한 낮더위로 기승을 부리는 탓에
체력과 기력이 떨어져
입 맛도 없는데다
너나없이 찬음료. 아이스 커피. 찬 과일.
찬음식 섭취로 순간 더위를 견디고
애쓰다가~
보일러 끄고
조석으로 선선한 탓에
옳거니 요때다 찾아든 목감기.
점점 땡볕은 길어지고 짧아진 여름 밤.
기침거리다가 밤새 지센다.
마른 가래에 입다물어 한 가득
벳어내는 행동 표정은
어떻게 표현 할 길없다.
특히
지하철 타고 갈때는
요놈에 목감기
실례가 많아진다.
그런 여름은 손수건 두개로
챙기게 되는 이유 중
하나?
목감기 콧물.
특히
지하철 옆자리 앞자리
모든 분들 위해선
자기도 모르는 순간 튀어나오는 기침은
손을 쓸수가 없어.....
꼭 막고 기침 해주세요?
☺****"경험자는 안다.
그 의미와
깊은 그 무엇을!****☺
-나 혼자 말-
*~*~*~*~*~*~*~*~*~*~*~*~*~*~*~*~*~*~*~
여름 더위를 이겨 나가기 위해선
우선 " 이열치열"
더위엔 더위로
추위엔 추위로
열은 열로 다스리라는 뜻에서
힘에는 힘으로 추위엔 찬것으로
대응하라는 말이 떠올라
요즘 같이 더운 날은
따뜻한 음식으로 달래고
커피 대신
생강과 마늘.양파 를 다져서 꿀과 섞어
제어 놓았다가
한 수픈씩 드시면 좋고
좋은 방법은 많은 것 같다.
조금은 더운 물 샤워로 몸을 식혀
주무시기전
따뜻한 우유 한잔 드시면
잠도 잘 온다.
저 같이
혹독한 목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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