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꽃별시. 창작-3

May and June 에 "목감기"

흰날꽃별! 2018. 6. 23. 07:23

 

 

May and June 에 "목감기"

 

 

-흰날꽃별-

2018. 6윌.

 

 

 

오뉴월엔 개도 감기 안 걸린다.

그런 말이 왜 나왔을까?

~~~의문이다.

 

그건 아닌것 같다.

역으로

오뉴월엔 더 잘 걸리는 목감기다.

아마도 여름 이라 하찮게 여기지 말고

겨울 보다 더 몸 관리를 잘 해라는 뜻이

아닐까?

 

한 낮더위로 기승을 부리는 탓에

체력과 기력이 떨어져

입 맛도 없는데다

 

너나없이 찬음료. 아이스 커피. 찬 과일.

찬음식 섭취로 순간 더위를 견디고

애쓰다가~

보일러 끄고

조석으로 선선한 탓에

옳거니 요때다 찾아든 목감기.

 

점점 땡볕은 길어지고 짧아진 여름 밤.

기침거리다가 밤새 지센다.

 

마른 가래에 입다물어 한 가득

벳어내는 행동 표정은

어떻게 표현 할 길없다.

 

 

특히

지하철 타고 갈때는

요놈에 목감기

실례가 많아진다.

 

그런 여름은 손수건 두개로

챙기게 되는 이유 중

하나?

목감기 콧물.

 

특히

지하철 옆자리 앞자리

모든 분들 위해선

자기도 모르는 순간 튀어나오는 기침은

손을 쓸수가 없어.....

꼭 막고 기침 해주세요?

 

 

☺****"경험자는 안다.

그 의미와

깊은 그 무엇을!****☺

-나 혼자 말-

 

 

*~*~*~*~*~*~*~*~*~*~*~*~*~*~*~*~*~*~*~

 

 

 

 

여름 더위를 이겨 나가기 위해선

 

우선 " 이열치열"

더위엔 더위로

추위엔 추위로

열은 열로 다스리라는 뜻에서

힘에는 힘으로 추위엔 찬것으로

대응하라는 말이 떠올라

 

요즘 같이 더운 날은

따뜻한 음식으로 달래고

커피 대신

생강과 마늘.양파 를 다져서 꿀과 섞어

제어 놓았다가

한 수픈씩 드시면 좋고

좋은 방법은 많은 것 같다.

 

조금은 더운 물 샤워로 몸을 식혀

주무시기전

따뜻한 우유 한잔 드시면

잠도 잘 온다.

 

저 같이

혹독한 목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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