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쏟아지는
통영. 바다가 보이는 거제 통영길...
환상의 케이블카를 타고
높고 푸르고 드넓은 통영 평야 와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들 펼쳐진 거제 통영.
멋진 풍경 사진 바라다 보며
이 덥고 습한 여름 날 몸과 마음을 씻어 보세요?
하늘아!
구름아!
거제 통영아!
하늘속에 구름이 가려진 건지...
구름속에 하늘이 피어난 건지...
멀리멀리 저 멀리 통영
바다의 땅.
충무공 한려수도
광활히 성대한 섬줄기와 물길들
한여름의
풍경들이
하늘에 닿았다.
구름속에 스치네.
내 작은 키도... 내 마음도...몸도...
거제 통영 미륵산 위에 올라서니
하늘를 걷는 듯.
구름속에 피는 듯.
함께
통영 미륵산 위에 서서 친구가 되어 있었네.
-거제 통영 미륵산 위에 서서-
"흰날꽃별"+거제 통영 미륵산"
이천십사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