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꽃
- 상사화 -
"흰날꽃별"
2013.9.
9월이 접어 들었습ㄴ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 삶 되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숨은꽃
-상사화-
"흰날꽃별"
2013.9
무궁화꽃
나무속 그늘 밑에
외로이 핀꽃.
너에 고운 숨결에
살아 있는
어둠 속에서
뭘!"
하고 있느냐!~
상사화꽃 그리움 속에
양 어께위를
펴지도 못하고서
가로서 있는
옥 같은 철귀동 속에서
무궁화꽃 줄기도
바라다 보고 있는
하늘을 막아서,서..
웅크리고 있는 너에 모습
포송한 고운 빛이
내 그림자
검은얼굴 빛으로
또 한번 놀랐구나~..
상사화
꽃길 가는 나그네~게 라도
소리쳐!"~ 불러보지...
이제나 저제나
님! 오길 기다리다가
세월만 가고
황금시간 다 보내고
때를 잃었구나...
꽃받침도 없이
무 표정한 얼굴색으로
피어있는 상사화꽃.
너에 그리움
가슴속 통하여
행운을 만났도다~'"
너에 마음
상사화꽃.
감상 하다가
세월만 간다.
너에 고운 시간
다 지나고
철없는 꽃으로
외톨이가 되어버린
너에 모습 바라보며...
나 또한
너에 그리움 불러
찾아든 거겠지.
구태의 테를 벗어나
약동하여
정다운 광채모습
본 모습으로
빛춰 다오?
무궁화 꽃속에
숨은꽃.
상사화,
상사화꽃.
***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 무궁화꽃
나무 밑에 어둠 컴컴하고 철귀둥
으로 막아져 들어 갈수도 없는곳
에 연한핑크 빛이 빤짝하고 아주
작게 보였던 상사화꽃이 그 안에
무궁화 나무 밑속으로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어찌 하면 사진을
찍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찍은
사진이기에 멋지고 예쁘게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상사화꽃 을 발
견 하여 그때의 느낌을 적었으며
만약 사람 이었다면~ 하고 생각
해보며
~.~.~.~.~
어둠속에서 고생을 많이 한 상사
화꽃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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