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으로
사라진 "개원사 "
넘 안타까워"
개원사
대한 불교조계종 제1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다.
국가문화재 사적57호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절로
"근본으로 새로이 시작한다.
나라을 세운다" 뜻으로
개원이라는 단어를 썼으며
1894(고종31) 갑오경장의 승방번제가
폐지 될때가지 번창했으며
전국 사원들의 승풍을 규찰하는
규정소가 설치되어 조선불교의
총본산 역활을 담당한 절이기도
했으며
1624.에 개원했다.
1907. 일제는
사찰에 보관중이던 무기들을
수거하면서 남한산성에 있는
사찰들이 화약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사찰을 철저히
파괴하여 법당과 누각
부속건물들 모두 불태워 하루
아침에 폐지 되었다.
넘 안타까운 역사로 인해
망가진 개원사 절을 가보니
너무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듯~했다
개원사 절을 돌아보며
일제 강정기 역사를
또 떠올리게 했다..
모든것이 어릴땐 그토록
달코 달토록 역사을
배웠어도 몰랐던 것들이
하나 하나 보이는 자연여행.
지금여행.이제 첫 삽을 들고
어디로가 삽질을 해야 하나~
여행도 아닌 더듬어 시작에 불과
한 저인데 넘 속상한
일들이 많다.
실제로 체념 경험은 살아
보진 않았지만 역사를 통해
간접으로 보아도 뭐라 이루
말할수 없이 속상하고.
가슴 절려옴이 소름이
끼쳐온다..
하지만 지금 부터 라도
"개원사"
절은 비록 망가져 역사속으로
흘러 갔지만
뜻은 얼마나 좋고 새로운가?''
"근본을 바탕으로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바로 세우고
올바른 마음 정신으로
발전시켜
행복한 가족. 가정.사회~
또한 나라를 밝고 바르게
만든다면
그이상 무엇을 바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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