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오월
"소만" 뒤?
"흰날꽃별"
2013.5.26.Sunday.
봄날씨도 아니고
초여름도 아니네~
6월의 계절도 오기전에
무더위 시작 되었네
봄꽃들이 움트림에
만발하여
멋진 폼에 웃음 가득 채우고
있는대로
붉은 볼로지 나온 꽃잎들...
깃틀 가득 세우고 있던
모습들이 어제 같은데
꿀벌들에 전쟁이
시작 되기도 전에
겨울잠에서
깨어난 꽃나비들
사픈 사픈 두손 비벼대며
아름다운 꽃잎송이
위 행렬로
이어질 시기에
꽃잎 깃틀 들은
한잎 또 한잎 떨어져
살아져 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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