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벚꽃송 이야기
"흰날꽃별"
길가에
가로수 작은건물 집 하나
가로 대문앞에 걸쳐 있는
왕 벚꽃 그림자가
걸득이며
단풍나무,가로수나무 에게
푸름 불러 내여
속삭이네,
봄 개화에 짜끔짜끔 피어나던
벚꽃 봉우리가
봄 바람 결에 살살포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방긋이 웃음 지우며
빵그레~ 인사
오고 지나는 나그네 길에 도
빵글 또 빵그레 인사 바쁘네,
아름 드리워!!
애기 살빛 눈방울 처럼 꽃잎송이 왕송이
송이송이 왕 벚꽃송이 포송이
왕꽃 눈송이 가 되어
smile 을 즐기는 왕 벚꽃송이
아름다워라!!
smile 로 온 마을 하늘을 찌르네?
우리도
이 봄 가기전 에
우리 님과 같이 빵긋이 smile 로
화답해 보자꾸나,
'흰날꽃별시.창작-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밭"... "길... (0) | 2013.05.25 |
---|---|
*소원성취* "사행" 시" (0) | 2013.05.24 |
어머니 ... 엄마! 사랑 (0) | 2013.05.08 |
어머니 ... 엄마! 사랑 (0) | 2013.05.07 |
사랑 떠난 까치집 (0) | 201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