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꽃별"
제눈엔 안경
안경은 내눈에
안경은
눈과 마음의 아름다움
모습들을 나타내고
발견 하지요.
사고력과 관찰에
탁월한 재눈력을 발견하고
눈에 고귀함을 가지고 있지요.
바로
내마음 얼굴에 쓴 안경은
맑은 눈을 가진거지요.
하지만
탐욕에 허덕여 한곳에 골몰하여
까만 모자을
덮어쓴
쓴 모습만 보이는 사람이 있지요.
제눈엔 안경을 써
갖은 눈은
까만밤 보질 못해
발견이 뭔지도 몰라
헤메기 바쁘지요.
안타깝고 모질고 못된 눈으로
부정의 자기몸을
애워싸는
지금 이순간도
불행에 늡에서 서
있을 지도 모름니다.
아름다운 신비의 눈과
봐라보는 시선은
평심을 갖은 아름다운
마음을
우리는 알아야 지요.
나는 눈이 많이 나빠요
아주 어려서 부터 쓰게 된 안경이라
눈이나 다름 없지요
그래서 인지
눈을 많이 보호하고 소중하게
귀하게 여기는 편입니다.
모든 이들도
특히
더 귀하게 간직해야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껏 볼거지요.
눈으로 말하 잖아요.
모든것이 안소중한 것이 어디
있겠다만은
그래도 우리의
더 더욱 소중한것이
마음에 눈이 지요.
이글이 내마음을 흔들게 한동기
이젠 저도 나이가 들어 가나봅니다.
새로한지 얼마안된 제안경이 좀 틀어지고 옆에 라사가 빠져
잠깐 안경가게을 들러 고쳐달아 했더니
고칠 수가 없다는 거예요?
또 한곳에 들렀더니 못내 보시더니 라사을 끼워 막 돌리시더니
망가트려 놓으시고는 홈이 망가져 있어서 못한다 고 하더라고요.
전 눈이 잘보이질 못하니 좀큰나사로라도..아님 연한 휴지눈큼만큼 넣어 조이면 되니까
(많이 해본솜씨야요)
그랬더니 어떻게 휴지로 가만 있게나며 요지나 뭘로 해야지 하시며
요지을 끼우니 들어 감니까.. 기가 막히고 막키더군요.. 속으로 얼마나 웃습던지
그래서 전 그러면 재가 나사가 꼭 필요하니
집에가서 제가해보게 나사 하나만 좀 얻어 갈수 있냐 했더니 안된되요 . 나사을 사가래요.
더 더 속으로는 말할 필요가 없겠다 생각 했지만
끝가지 미운 생각에 나사 얼마에요. 물으니 대뜸 천원 주세요.
그러 더라고요.
저도 됐습니다. 그러고 나와서는 시간이 넘 아깝고 마음도 상해서 걷다 보니
젊은 청년 두분이서 가게을 꾸리는 모습이었어요.
문을 열고들자 반가운웃음과 함께 친절이 가게 천정이 터질듯 솟아올라 있더라고요.
전 넘 미안 한 마음으로 제안경 말씀을 드리니
아 예~ 해드리께요..하면서 자상히 맞는 나사 찾아네여. 안으로 들어가시더니
트러짐까지 잠시 손을 보시더니 잘 됬습니다. 그러시는거예요.
전 젊은 청년이 넘 감사한 마음에 얼마드릴까요. 아~ 괸찮습니다..
전 그래 길걸으며 혼자 미친사람 처럼 모습이 웃기도 하며 많은생각이 교차하며 느꼈지요.
요즘 가게 상인들 도 얼마나 어렵구나.
우리 부모님들에 아무리 없고 어렵다해도 본보기을 더더욱 살아가는 방식을 부정적 보다는
긍적적 인 마인들을 가지고 상업에 업종에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요즘 젊은청년들에 배움이란 얼마나 소중한가를 생각도 드는 날에
눈에 소중함이 더더 생각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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