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길 가다가. 흰날꽃별 2014.5 길 가다가. 멈춤. 멈추워 서서 바라다 본다. 강인한 생명력에 놀라서 두리번 거리고 둘레를 돌아다 보며 눈 건강도 맞춰 본다. 멈춤 에는 아름다움이 보이고 두뇌 생각 상상력 펼쳐 진다. 관찰하는 재미를 누가 알까? 가슴 설레임 벅차 오르고 속삭임 마음은 작은..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22
Verdant hills(푸른언덕) Verdant hills (푸른언덕) 흰날꽃별 2014.5 연초록잎 촉 빛들이 초록초록 풀빛으로 무리지어 맑은 하늘 향해 피어 올라간다. 완연히 구비화된 들꽃들 아주 또렷하게 흠없이 완비화 되어가고 있고 노랑나비 흰나비 기다리는 듯... Verdant hills (푸른언덕) 한구비 걸어걸어 스쳐 지날때마다 나의 손..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20
장미꽃 반지-Rose Day- 장미꽃 반지 - Rose day- 흰날꽃별 2014.5.14. 복숭아 씨 비슷한 모양 같이하고 루비 다이아몬드 빛나는 산처럼 이룬 빨간 장미. 꽃송이가 살금 살며시 푸른하늘 대고 꽃눈을 연다. 눈 빠지듯 가까이 다가가 꽃한송이 한잎 한잎 벌어 질때마다 귀한 상시루비 다이아몬드 면 에서 빛 날것만 갇이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15
하양모란꽃 하양모란꽃 흰날꽃별 2014.5. 촉푸른 5월 저 멀리서 부터 겉늘어져 보이듯 부귀하게 피어있는 하양모란꽃. 넓다랗게 진흙 밑바닥 깔고 앉아 넓다란 푸른잎으로 마른 양지 흙먼지 올라 붙을까 긍긍 정정히 애쓰도록 감쌓안고 속이 꽉 차도록 향기 주머니 틈도없이 왕 봉우리 만들어 한가득 ..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12
엄마의 편지 엄마의 편지 흰날꽃별 2014.5.8.Fri~. 보고 싶은 우리딸 아들도 보고 싶네!... 사랑 하는 우리 자식... ..... 다들 아픔없이 걱정없이 시간시간 하루하루 두달 석달... 10년 20년 30년... 살아있는 생명 세상을 다하는 날까지... 어디 한군데도 상처없는 단신 몸으로 늘 건강하고 강건하고 다치지 않.. 흰날꽃별시.창작-2 20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