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방화수류정(동북각루) 과 소나무 있는 용연(연못) 경관과 화홍문 보이는 여름 날에 풍경-수원화성-

흰날꽃별! 2021. 9. 12. 20:37

방화수류정 과 소나무 있는 용연(연못) 경관과  화홍문 보이는 여름날에 풍경-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2021. September.12.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린다."~  라는

  방화수류정 !  과

  소나무  있는 연못( 용연)  경관 ! 과

  화홍문 !  보이는  여름날 에  풍경. 

 

 

 

 

방화수류정 과 소나무.연못.화홍문 보이는여름날에 풍경-수채화-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은

1794년(정조) 9월4일

진시에  터 다져  공사를 착수하여

10월4일  묘시에  정초를 한후

기둥을 세웠고  7일 오시에 

상량  하였으며

10월 19일에  완공 하였다.

화성 성역의궤"  연설에는

1795년(정조19) 2월 14일 에

화홍문을 경유 하여  방화수류정 에

임금과  신하가  활쏘기를 하고  

화성성역의  노고를  치아한 

기록이 있다.

방화수류정은

1848년(현종14)  에  팔달문  장안문과

함께  중수 되었으며

일제 강점기에도  여러 차례  수리

되었다.

화성 성역의궤"  동북각루  내도 와

1907년(강희1)  독일인 

Hermann  Sander(헤르만  산더)  가 

촬영한  사진에

방화수류정 에 오르는 계단이 2개소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이 계단이  1개소로

되어 있는것.  외에는

대체로

원래의 형상을 유지 하고 있다.

 

화성성곽 의  동북쪽  모퉁이에

솟아 있는  바위 위에

자리한 방화수류정은 원래  화성의

동북쪽  군사 지휘부 인  동부각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성곽 아래에 있는  용연(연못)  경관이

좋은 위치에  자리 하였기  때문에

단순히  군사 시설로만  활용하지 않고

경치를 조망하는

정자의  역활도 겸 하였다.

이 건물은

형태가 불규칙  하면서도  조화를 이루고

주변 경관과  어울림이  뛰어난 건물로

조선시대  정자 건물의 높은  수준을  

잘 반영 하고 있다.

건물은 

2층 구조이며  평면은  불규칙한

조형과  바위와의 조화를  고려하여

ㄱ 자형 으로 지었다.

상층은

사방이 트인  누각으로  동서 세칸 중

가운데에  온돌방을 두고  북쪽에

한칸  남쪽에  길게 2칸으로  느렸다.

특히

용연(연못)   방향 으로는

작은  쪽마루  툇간을 달아  내어

평 난간을  둘렀다. 

하층 벽체는  아래에  돌을 쌓고  

그위에는

전돌로  쌓았으며  성 바같쪽으로

총안을 뚫었다.

이 건물은

평면의 형태가  복잡한 만큼  지붕도

단순하지 않다.

팔작 지붕을 ㄱ 자로 꺾어서  짜고 다시

툇칸이  생기는  부분마다  작은  지붕을 

덧붙여  놓아서  용두 위에

각기 달리 보인다.  

지붕의 한 복판  위에는  절병통 을 

세웠으며  용마루와  내림 마루에는

용두를 설치 하였다.

 

방화수류정은

주변 감시와  지휘라는 군사적 목적에

충실 하면서도

동시에  정자의 기능을 고려하여 

조영된  동붘각루로  주변과  띄어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석재와 목재  전돌을  적절히  사용한

 2층  누각 형태의  이 건물은

다른  정자에서  볼수 없는  독특한  평면과

지붕  형태를 하고 있다.

 

 

 

 

 

 

 

방화수류정과  소나무 있는연못과 화홍문 보이는 여름날 풍경.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51번지 에 있는 

방화수류정.

2011년 3.3일.

문화재  보물 제 1709호 로

지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