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동북포루(Dongbukporu)-수원화성-

흰날꽃별! 2021. 8. 1. 10:51

동북포루(Dongbukporu)-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

      2021.August.1. 일요일.

 

 

 

 

동북포루(수원화성)  성곽 안   옆에서 바라본 풍경  모습

 

 

 

 

동북포루(수원화성)

포루는 성벽의 일부를  바깥으로  

튀어 나오게  만든  치성 위에 

지은  목조 건물이며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는 곳이다.

동북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 중  하나로

1796년 (정조20)  5월 15일 완공.

되었다.

이곳의  지형은  주변보다  높아서

동암문과  동장대 

북암문과  방화수류정 까지 

바라 볼수 있다.

동북포루는

다른  포루들과  달리 

치의 밑 부분은  돌로

중간 부분  부터는  벽돌로 쌓았다.

3면의 치성이  성밖으로

18척5촌(약5.6m)

돌출 되었으며 

외면의 너비는  24척(약7.28m)으로 

현안을 1개 뚫었다.

누각은 

중층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규모이나 

남측면은  중간에  작은 귀둥을 써서

 3칸으로 하였다.

높이는  여장 위로  6척8촌(약2.06m)

이다.

여장의  3면은  모두  벽돌아래  위에

네모난  총안  구멍 19개를  뚫어

놓았다.

벽돌로 만든  여장과  포사 사이는

역시 

벽돌을 깔아  보초를 서는  

군사들이  그위에  올라서서 

주위를  살필수 있게  하였으며 

남쪽 내부에는

벽돌 계단을  설치하여  상층까지

오르내리도록  하였다.

누의 위 시안에는 판문을  설치하고

외면과 좌우에는 

사안을 내어 놓았다.

지붕은 팔각  지붕으로 하였다.

 

 

 

 

소나무와  동북포루가 보이는 풍경(성곽 밖에서  용연(연못)이  보이는 곳)-수원화성-

 

 

 

 

동북포루가 보이는 

용연  (연못 ) 둘레로  키큰

소나무들과 수양버들  나무들이

시원하게 자리  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  연인들. 가족들. 등등

피크닉  즐기는 곳.

이기도한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