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아침.
흰날꽃별
2014.1.
새해 새아침
빛나는 시간들이 시작 되었다.
일년 365일. 팔천칠백육십 시간.
어떤 길로 먼저 만들어 나가 볼까?
생각하고 생각 하다가
문득...
세상을 빛나게 만들고
세상을 움직이게 한
사상가. 학자. 시인. 화가. 음악가.? 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선물을 준
책들을 만나고 싶어져...
서울 시내 한 문고를 들렀다.
시내 한 복판 문고 입구에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마음에 와 닫는 글귀를 보면서
그 느낌을 그대로 적어 놓는다.
올 한해는
겨를이 있을 때마다 틈틈이
빛나는 책을 보며
나에
빛나는 별집은 아니더라도
작은시집 만들고 싶은
작은 소망 하나를 간절히 빌어
노력해 봐야지...
굳은 의지로 마음을
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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