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오행" 시"
"흰날꽃별"
2013.6.9.Sunday.
"서...... 서정주 (호:미당.궁발) 시인 문학세계
바탕을 기초로 하여.
"울...... 울창한 숲속 길 만들어 서울도서관 앞 둘레에
푸른 잔디밭 싶어 꾸며 놓고.
"도...... 도레미파솔라시도~ 귓가에 잔잔한
음악소리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서...... 서민들 뿐아니라 대한의 모든 아들
딸들이 이용 할수 있도록.
"관...... 관 밖으로 나와 숲속길 꾸며놓은
하늘 보이는 잔디에 앉아
평화롭게 자유롭게
마음껏 책도 읽고 독후감 쓰며
상상의 나래을 펼칠수 있는
서울 하늘도서관이 되었으면...
서울 시장님 께서
이글을 보게 된다면
서울도서관 "오행" 시" 처럼
서울 시청앞이 폭넓은 행사도 좋지만
자연스러운 도서적인 풍경도 아름답지 않을까요?
서울 도서관
시청앞으로 옮긴 서울도서관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도서관 입구에 꾸며진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고
상상의 날개로 조금은 꿈을
펼칠수 있도록 좋았지만
우리 어린이 들이 좁은 공간
계단에 앉아
책을 읽는것을 보고 혼자서
중얼거려
본것을 적어 보았다.
서 정주(1915.5.18.~2000.12.24)시인
전북고창 출생.본관:달성
호:미당.궁발.
시세계의 폭넓음과 깊이로
한국 현대시사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작가로 손꼽힌다.
어린시절 한학 고향서당에서
공부했으며
어린시절 고향마을 사람들과 풍속
산문 양식담아 동양적 정신.
고향의 깊이 탐구 했다는
평가 받았다.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 거쳐
1936년 중앙불교 전문학교 중퇴
그해 동아일보 신춘문예 에
시-"벽" 당선되면서
김광균.김달진.김동인등 동인지
"시인부락" 창간하고 주간을 역임했다.
*1941-"화사" 자화상" "문둥이"등
24편의 시을 묶어
첫 시집 "화시집" 출간.
"정열적이고 관능적인 생명의식
악마적이고 원생적인 시풍과
토속적 분위기가 짙게 풍기는
인간의 원죄 의식을 주로
노래했다."
*1942.7-매일신보 다츠시로 "시즈오"
라는 창시 개명으로
평론.
*1943.10.춘추-"귀촉도"
동양적인 내면과 감성의
세계에 대한 탐구.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을 노래 했다.
"무슨 꽃으로 문지르는 가슴이기에
나는 이리도 살고 싶은가"
"꽃"
*1944.-친일 문학지인"국민문학"과
"국민시가" 의 편집하면서
"오장마쓰이 송가"
*1943- 수필- "징병 적령기의 아들을둔
조선 어머니에게"
"인보의 정신"
"스무살된 벗에게"
"일본어로 쓴시"항공일 에"
단편소설-"최제부의 군속지망"
시- "헌시"
*1945.11- "민심"
*1947.11.9.-"국화옆에서" 경향신문
*1955.-아세아 자유 문학상.
*1956-평론집"시창작교실"
*1959-"시문학개론"
*1966.-대한민국예술원상.
*1969-"한국의 현대시"
*1976-"떠돌이의 시"
*1983-"시문학 원론"
*1991.-"산시"
*1993-"늙은 떠돌이 시"
*1983.1991. 2회 민음사 에서
"미당 서정주시전집"펴냈다
*타개후-금관문화훈장 추서 됨.
"국화옆에서
생각 나
한 소절 적어 본다...
국화옆에서"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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