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보이는
바다풍경과
오는길에
평창 휴계소 이야기
낙산사
671(문무왕11) 의상이 창건 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낙산사 창건이후 삼국유사의 기록으로는
원효.조신 사굴산판의 개산조 범일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858년
범일에 의해 중건된 후 여러차레 불타
중건이 거듭되었고
6.25 전쟁때 완전히 소실되어
1953년. 1976년 다시 복구 되었다.
낙산은 산스크리트 의
보타락가(Potalaka) 에서 유래한 말.
"관세음보살이 항상 머무는곳"이란는
뜻으로
대한 조계 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 의 말사로서 해변에 위치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는 곳이며
우리나라의 3대 관음 기도도량의
하나인 강원 양양 강현면 전진리
낙산에 있는 절.
메밀꽃필 무렵.
이효섭(1907~1942) 소설가.
호:가산. 출생지: 강원도 평창
시적인 정서와 애틋한 느낌을 준
메밀꽃필 무렵은
1936년 조광 10월 호 발표된
1975년 삼중단에서 같은 제목으로
단편집 편낸후 여러출판사에서
단편집을 펴냈다.
평창 휴계실에 잠시들렸더니
휴계소에
이효석 작 메밀꽃 필무렵 중
글 일부을 적어 설치 해놓은
풍경을 보면서
우리나라 고향에 전형적인
강원의 정서와
시골풍경에 젖어
정서적이면서 시적인 풍경이
아름답고 순박하고 소박한 마음에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멀리 보이는 낙산사 절을
바라도 보면서
낙산사 부처님처럼 앉아
부처님을 생각 하시나?
아님 꿈을 향한 간전히 바라는
소망을 그려보나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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