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장미 빨강장미 "흰날꽃별" Sunday.23.2013. 빨강 빛 붉은 봉오리 한 잎사귀 또 한잎 열리는 소리 들려온다. 솔바람 소리 들어 볼까? 한잎 귀 열고 또 한잎 귀 귀우리며 향수 귓볼을 여는 빨강장미야! 제 자신 가시 넝쿨에 다아 찔릴까? 조바심 조심 피어나는 초록색 보자기 밑에 깔고 뽀족한 네 귀퉁.. 흰날꽃별시.창작-1 2013.06.24
하얀작은 나비 사랑? 햐얀작은 나비... 사랑? "흰날꽃별" 2013.6.6.Thu~. 나비생각 지난 겨울밤 검은 그늘 속에서 밤새 헤아리기만 했던 나비들은 멀어지고 새로이 오늘에 파란하늘 아래 푸르고 화려한 들판 6월 지구 지구 사이 누리며 짝을 찾아 멋스러운 햐얀 날개 위아래로 펴 춤추며 하얀 작은 나비 사랑 아 이.. 흰날꽃별시.창작-1 2013.06.07
꽃치마 꽃치마 "흰날꽃별" 추워서 못 열었던 봄날 따스함에 꽃대문 활짝 열어 놓았네 수즙은 봄처녀 하이얀 우유 살결 보이는 연초록 풀잎 바탕 하얀꽃 노란 꽃무늬 꽃치마 입고서 산들 바람부는 산으로... 꽃풍이 불어오는 꽃향연속으로 나들이 가자 하네. 언니들... 예쁜 핑크 무지개빛 입술연.. 흰날꽃별시.창작-1 2013.05.30
푸른오월 "소만" 뒤? 푸른오월 "소만" 뒤? "흰날꽃별" 2013.5.26.Sunday. 봄날씨도 아니고 초여름도 아니네~ 6월의 계절도 오기전에 무더위 시작 되었네 봄꽃들이 움트림에 만발하여 멋진 폼에 웃음 가득 채우고 있는대로 붉은 볼로지 나온 꽃잎들... 깃틀 가득 세우고 있던 모습들이 어제 같은데 꿀벌들에 전쟁이 시.. 흰날꽃별시.창작-1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