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 창공 만리포 창공. "흰날꽃별" 2013.7 흰구름 두둥실 떠가는 높 푸른 만리포 옛 사랑아~ 살짝 살짝 피어 보이는 빨간 소나무 줄기 해변길 따라 갈매기는 춤 추네. 만리포 열차 소리 들으며 단숨에 달려온 젊은 꿈 청춘 들에 드럼소리... 기타소리... 만리포 모래 밭 해변 가에 온통 울려 퍼졌던 청춘.. 흰날꽃별시.창작-1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