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에게 초승달에게 -흰날꽃별- 2019.11.4. 82년생 김지영" ~ 영화속을 되짚어 가며... 소도시 중심가를 지나고 학교길 담벼락~ 아파트 사잇길~ 낙옆 떨어진 늦가을 밤. 나뭇가지 사이로 초승달이 외롭게 지나는 밤. 어디로 헤아리며 빠르게 달아나는 이시대 초승달 에게 물어 보고 싶은 가을 밤. 그렇.. 흰날꽃별시. 창작-3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