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 봄눈.. -흰날꽃별 - 깊은잠 꿈을 꾸다. 지그시 지우리는 봄눈. 살금이 문을 열다... 세찬 봄 찬 바람에 놀란 봄. 벗어 내밀어진 볼거리... 뒷덜미도 밀어낸 봄. 어쩌리! 어쩌리! 주춤거리다 어리버리!~ 놀란 눈 핀다. 봄눈... 꽃눈 핀다. 봄이 핀다. 봄이 핀다. 2020.3월.15일. ***☺주위 환경을 청결.. Mini 시" 가 있는 아름다운 사진속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