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3

봄길 걷는다

봄길 걷는다 -흰날꽃별- 2023.3.21. 남에 아파트 화단길 지나는 행인 에게 하얀 목련꽃 한잎 두잎 띄우는 미소 아침 인사 하네 마을 동산길 나서니 연분홍 핑크 진달래꽃 싱그럽게 부르 짓는다 물기운 내는 버드나무 연두빛 아른대는 호수길... 옷깃 여밀던 봄바람 봄잠 자는가? 엇그제 와는 다르다 봄 햇살이 빛보라 친다 따사로와진 새봄 봄길 걷는다

전남 광양 여행 -봄 맞이 여행-

전남 광양 여행 -봄 맞이 여행- -흰날꽃별 - 2022.4.1.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계절따라 2022년 첫 맞이 하는 봄의 계절 봄꽃 여행을 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가정을 꾸리고 생활하다 보면 마음 먹지 않고 계획을 세우지 않고는... 걸리는 것도 많고 부딪치는 것도 많으면서 살기 마련인것 같다.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사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많은 사람들 생각이 바뀌고 하고 싶은일.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가는 이들이 많은것 같다. 나는 아직도 옛 사람 생각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누구나 많은 분들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들은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내 주위에 맴만 돌뿐 정녕 하고 싶은 일은 못하면서 어쩌다가 타에 의해 살아가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그중 한사람으로 올 해도 봄꽃..

국내여행 2022.04.01

홍쌍리 매화밭에서.

홍쌍리 매화밭에서. -흰날꽃별- 2022.28.March. 홍쌍리 매화밭에서 -흰날꽃별 - 섬진강 물줄기 따라 바라보며 피어오른 매화꽃. 한송이 한송이 바람별에 수줍음이 가득 하구나... 춘삼월. 혹독한 비바람속에 유리 방울 방울 달아 매어 놓았네. 숫처녀 꽃 빨간 홍매화. 꽃몽우리 매혹속에 빠지고... 가랑 가랑 가랑이 진 매실나무... 사이 사이 구름속 빛사이로 환희에 찬... 활짝 웃음 주는 매화꽃. 바라 보다 하얗게 내 달리는 몰티즈(말티즈) 어리광 쟁이 눈망울 같구나. 2022.3.26.토요일. -전남 광양 홍쌍리 매화밭에서- 몰티즈(말티즈)" 왜완견에 대해서... 초소형 애완견 품종 몰타섬이 고향으로 알려져 있고 이름은 섬 이름에서 유래 했다. 약 2.800년 전에 지중해 이탈리아 남쪽 몰타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