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 떠나는 마음 Way ? 떠나는 마음 "흰날꽃별" 2013.18.Sunday. Way? 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떠나 보자고 있는 길 인가? 작은 길을 걸어 가다 보면. 계절 따라 지절대는 작은 새들 속삭임도 만나고. 철 따라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에 이야기속빛도 만나네. 자연 따라 풀잎 사이 사이 줄기 밑 속 위에 고귀한 생명에 .. 흰날꽃별시.창작-1 2013.08.20
사랑 담은 꽃수레 사랑 담은 꽃수레 "흰날꽃별" 2013.8. 사랑을 담자. 행복을 담아 보자. 마을 골목길에 빛나고 환하게 만들어 보세... 사랑 담은 꽃수레 사랑에 손길을 보내자. 행복 담은 꽃수레 행복에 기쁨을 나누어 보자. 사랑과 행복을 담아 보자. 마을 담장 길에 예쁘고 밝음마음 맑은마음 꽃 피도록 오고.. 흰날꽃별시.창작-1 2013.08.14
가을향기 속으로 가을향기 속으로 "흰날꽃별" 2013.8.8.Thur~. 시커멓게 거먹구름 내려 왔던 회색빛 구름들이 하나 하나 거쳐 가을하늘 빛으로 바뀌어 입추 가 지나가는 길목에 푸름하늘 빛이 넓어져 가고 높히 높히 올라 가기 시작 하네... 온세상 끝이 푸름으로 덮혔던 날들이 하나씩 하나씩 노오란 호박 꽃.. 흰날꽃별시.창작-1 2013.08.09
8월에 노래손님 8월에 노래손님 "흰날꽃별" 2013.8. 삼복 더위 8월 매미 노래손님 오는소리 들려오기 시작 하네. 찌르르 찌리- 찌리-- 맴- 시르르- 찌르르르르- 올해는 유난히도 긴 장마에 매미손님도 나에 귓가엔 따갑고 가깝게 머리속을 어지럽 힌다. 편 찮은 소리 내고 있는 매미손님 어디에 활 쏠까~나 배 .. 흰날꽃별시.창작-1 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