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소낙비 7월 소낙비. "흰날꽃별" 2013.7. 파릇 파릇 맑은 하늘 사이 사이 밝은구름. 흰구름. 햇살구름. 빗살구름~ 7월 장마 바람 따라 한구름씩 식식.. 지나간다. 서서히 낮아지는 하늘 아래 조그마한 마을 충주역 뒷동산 언덕 하이얀 교회 십자가 위에도 Building 지붕 밑에 머리위 바짝 솜구름. 뭉개구.. 흰날꽃별시.창작-1 2013.07.26
님 같은 당신 접시꽃 님 같은 당신 접시꽃 "흰날꽃별" 2013.7.9.Tuesday. 당신 오늘도 대문 앞에 화사히 빛쳐 주네요. 사랑스런 연붉은 빛으로 일 가는 당신 앞에 빛쳐 주는 빛 들이 삶에 하루의 길을 막힘 없는 하루를 무사히... 화사한 웃음 꽃으로 맞아 주는 님 같은 당신 접시꽃 이랍니다. 님 가는 길목에 서서 화.. 흰날꽃별시.창작-1 2013.07.10
열중하기 열중하기 "흰날꽃별" 2013.7.3.Wedn~. 정신을 쏟아 보자. 한가지 일에 몰두해 보자. 두시간 만 정신을 바짝 차려 보자. 어린 새가 젖은 털 마르기도 전 일어 스려 애쓰기도 전에 엄마 새 따라 날려고 애쓰는 것 처럼 엎어졌다 일어나고 또 엎어졌다 다시~ 일어 나듯이 집중과 열정 과 Potential energ.. 흰날꽃별시.창작-1 2013.07.05
능소화야! 능소화야! "흰날꽃별" 2013.7.2.Tues~. 담장 그늘 밑에 초록 잎깔 곱게 곱게 넓은 그늘 잎 만들어 놓고 모든 꽃 구경 꽃놀이 구경도 못하고선... 폭염속에 예쁜 복숭아 얼굴꽃 탈까 두려워 살금 살금 이마을 눈치 저기 저 고장 눈치 사랑 받으려 애쓰고 있는꽃 능소화야! 너 홀로 사랑 받은 능소.. 흰날꽃별시.창작-1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