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을 켜요???** 등불을 켜요??*** "흰날꽃별" 새벽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정신을 차려 지난 시절 아득한 마음에 등불을 켜 본다. 지난 시절 아련한 시간들에 사연들은 흐르고 흘러 흘러서 긴 긴 세월 점점 멀어 져만 간다 흐르고 있는 지금 이시간도 어디쯤에 다다가 어느 담벽 사이로 부딪쳐 오늘 의 시간.. 흰날꽃별시.창작-1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