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골 쿠키 하나들고 "흰날꽃별" 2013.3.29.금. 옹골 쿠키 하나 들고 따스한 봄날 아침 창가에 햇살이 한 걸음 나왔다. 봄볕 창살 에 행운미소 을 한모금 물고 다가오는 날. 봄꽃 들에 한잎. 두잎 속삭임에 귀기우려 조용히 소리없이 봄볕은 우하에 까지 들어와 살금 살금 자리을 만들고 누군가을 기다리고 있다. .. 흰날꽃별시.창작-1 201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