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소낙비 어제 내린 소낙비 - 흰날꽃별- 2019.8.30. 여름날의 끝... 문턱을 넘는 모양새다. 세차게 힘차게 두 팔굽 휘두르듯 도로가에 나무들 Swing 하는 소낙비에 홀려 접혀 넘어 간다. 내일은 맑고 고운 햇살아래 화려하게 날개 피고 싱싱한 생동감으로 곱게 펼쳐 푸른하늘 가을아래 크고작은 키들로 .. 흰날꽃별시. 창작-3 201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