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청국장 어머니의 청국장 -흰날꽃별- 2018.October.14.일요일. 가을 ! 쌀쌀한 날씨에 청국장 찌게 생각이 난다. 온 정 다해 만들어 끊여 주셨던 풍경들이 스쳐 간다. 콩을 푹 삶아 만든 콩된장 아래목에(더운온돌방)에 띄어낸(숙성) 온 방안 가득 청국장 냄새가 찌들듯이 싫었는데~. 그땐 왜 그리 싫었는.. 흰날꽃별시. 창작-3 201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