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에 춤" 천사 에 춤" -흰날꽃별 - 2022.11.April. 따스한 봄! 봄볕살이 하얗게 벚꽃잎 만발 하였다. 봄바람 불고 불어 살며시 벚꽃잎 결에 사랑 고백 하네... 사뿐 사뿐 사뿐히~ 피어나 천사 된 벚꽃이여! 하늘하늘 파란하늘 흰구름 사이 천사 춤추며 뽀얗게 꿈 피는 벚꽃잎 이여!! 휘날리는 봄바람. 사랑 고백 못견뎌 훌러 훌라... 한잎 두잎... 호수가 물결위에 초록한 풀잎속에 묻는다. 흰날꽃별시. 창작-3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