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의 합창 봄꽃의 합창 -흰날꽃별- 2025.4.8.이곳 저곳 사방에꽃잔치 벌린4월이다봄바람 실려오는들길에노란 개나리꽃찬란한 맑은 미소가너울너울 종달새 부르고아파트 화단 창문살위 아래 하얀 학 한마리가 앉았나!새 하얀 꽃 몽오리 피어난목련꽃 눈부시네초록빛 사이로푸른 하늘 향해함박 웃음피어 날리는 벚꽃잎이 달콤한 솜사탕처럼사랑스럽구나봄 꽃속에 너도 나도꽃이 되는 4월봄꽃의 합창 시작되었다 흰날꽃별시. 창작-3 2025.04.07
봄길 걷는다 봄길 걷는다 -흰날꽃별- 2023.3.21. 남에 아파트 화단길 지나는 행인 에게 하얀 목련꽃 한잎 두잎 띄우는 미소 아침 인사 하네 마을 동산길 나서니 연분홍 핑크 진달래꽃 싱그럽게 부르 짓는다 물기운 내는 버드나무 연두빛 아른대는 호수길... 옷깃 여밀던 봄바람 봄잠 자는가? 엇그제 와는 다르다 봄 햇살이 빛보라 친다 따사로와진 새봄 봄길 걷는다 흰날꽃별시. 창작-3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