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문(수원화성)
수원 팔달문(수원화성)
수원화성 너무 아름다워 그림으로 스케치" 하다.
-흰날꽃별-
2021.4.12.월요일.
수원 팔달문(수원화성)
수원팔달문
보물제 402호
사적 제3호인 화성은
1796년(정조20)에 완공 되었는데
팔달문은 4개의 성문 가운데 남문"이다.
화강암으로 된 석축에 홍예문을 내고 그위에
여장을 돌린다음 이층 누각을 세웠다.
누각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에
우진각 지붕의 건물이다.
아래층과 위층의 공포는 다포식이며 쇠서의
끝이 강하게 위로 솟아 있고 끝이 장식화 되어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목조건물 양식을 보여 준다.
석문의 좌우에는 적대를 설치하여
적을 감시하고 공격할수 있도록 했다.
화성의 성문은 조선시대 성문 가운데
가장 발달된 것이며 원형 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다음백과 참조)
팔달문 이름은?
사방팔방으로 길이 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화성의 4서 문중
동쪽문과 서쪽문에 비해
북쪽문(장안문.북문) 과 남쪽문(팔달문.남문) 은
돌로 쌓은 더 크고 화려하게 꾸몄다.
무지개 모양의 문은 왕의 행차시에도 가마가
드나들수 있을 만큼 널찍하게 냈다.
옹성은 우리나라 성곽에서 일찍부터 채용되었던
방어시설 로써
서울 성곽의 동대문(숭례문) 전주성의
풍남문 등에서도 볼수 있는데
팔달문 옹성은 규모와 형태면에서 한층 돋보인다.